사이트 점검 페이지는 서비스 운영시에 중요한 부분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보통 생각할 수 있는게

uri 요청이 왔을때 해당 폴더의 .htaccess 파일을 수정해서 같은 경로의 점검페이지를 바라보게 하잖아요.

그런데 저랬을시 문제는 해당 서비스만 있을시에는 관리상 문제가 안되는데 만약 해당 서비스말고도 여러 서비스가 있다면 관리상 여러 서비스 점검페이지를 따로 관리해야 하고 서비스 점검 페이지가 해당 프로젝트에 종속되는 문제가 있어서

home 아래에 a, b 서비스가 있고 같은 루트에 z 이라는 범용적인 서비스 점검 페이지 관리폴더를 두고 a uri에 대한 vhost를 a 에서 z으로 변경 하는 식으로 관리 해볼생각이었는데요.

이때의 문제는 아파치등 웹서버를 재시작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하나의 범용적 점검페이지를 두고 내부적인 여러가지 문제로 웹서버를 재시작할 상황도 안될때 vhost를 사용하는 방법 외에 또 다른 점검 페이지를 띄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또 다른 서비스들은 어떤식으로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