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의 고민]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의 진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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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C언어와 C++에 대해서 배우고

2학년 1학기에는 '데이터구조론' 과 '멀티미디어프로그래밍' 2가지가 전공필수 과목으로 되있는데요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이며, 향후 어떤 진로를 밟아가는데 필요한 과목들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프로그래밍의 진로의 방향성은 어떤식으로 나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데는 정말 다양한 내용들과 언어들이 있고, 서로 어느정도의 연관성은 갖고 있겠지만 나름 제각각 독자적인 분야로써 나뉘며, 나름의 독립성을 갖고들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관련 다양한 언어들과... 각각 이에 따라 파생되는 진로 방향들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진로라는 것이 워낙 천차만별에 정확한 답은 제시할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대략적으로나마 흐름정도라도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

고수분들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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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없는 사용자

2 답변

  • 평범한 프로그래머라면 필요나 강요에 따라 다른 언어로 바꿔야하는 경우가 많고, 특출난 프로그래머라면 다른 언어를 쉽게 익히기 때문에 여러 언어를 잘 합니다.

    결국 '난 C만 할거야' 라고 생각해도 나중되면 다른 언어도/를 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여러 학문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멀티미디어는 필요없지 않을까? 난 저건 별로 관심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다음 달에 자신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5년, 10년 뒤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는 누가 알까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기 싫다고 안 할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딱히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걸 집중적으로 파고, 아니라면 각종 구조론, 멀티미디어, 알고리즘 등등 열심히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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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수 없는 사용자
  • 데이터구조론은 개발자로서 어떤 분야로 나가더라도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인데요. 잘 배워두시면 좋습니다. 과제도 열심히 하면서 언어에 자신감을 붙일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멀티미디어프로그래밍 같은 경우는... 과목명만 가지고는 뭘 배우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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