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변 안달아 드리는게 상책 같아 보이지만, 대체 뭘 열심히 하고싶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기술을 사용한다는 게,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연동하는 것이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아이콘 제작 등 이런 것들을 만들기 위한 기술이 어려워서, 대학교 때부터 힘들었습니다.

본인이 말하고도 웃기지 않나요? DB구축은 모든 프로그램의 핵심이고 이걸 백엔드 개발이라고 칭합니다. 본인이 말하는건 프로그램의 핵심인 데이터 저장 및 불러오기를 할줄 모르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말밖에 안되요.

요즘은 윈도우 계산기조차 데이터 기록을 해 놓습니다. 당연히 포폴 용이시라면 계산기보단 유용한 걸 만드셔야 할텐데 대체 어떤 아이디어를 지니시고 뭘 만드시려고 그러시는 건가요?

디자인과 아이콘 개발은 프론트엔드에 해당되긴 하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개발 단계 중에서도 중후-극후반에 해당되는 내용이에요. 뭣보다도 여기 사이트에 질문할 내용조차 아닙니다. 진짜 이런걸 못하겠으면 전문가에게 정식 의뢰를 하셔야죠.

제생각인 질문하신분의 근본적인 문제는 질문하는 버릇입니다. 질문하는 방식조차 좋지 않을 뿐더러 앞뒤 말이 안 맞아요.

저는 진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뭘 열심히 한다는건가요? 질문글을 열심히 올리겠다는 건가요?

제가 질문글에 답을 달아드리는 이유는 제 개인 공부도 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글에 답변 달아봐야 제 시간낭비구요.

제가 질문자님이였다면 이런 글을 올리기 전에 본인의 취약점이 DB면 구글에 DB개발 튜토리얼부터 따라쳐보고 막히는걸 물어보겠습니다.

시간낭비 그만하시고 뭘 못하겠으면 직접 조사하셔서 유튜브를 보시던 책하나 사서 따라 치세요. 그게 제일 시급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