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배열의 초기화 작동 방식

Question

객체 배열의 초기화 작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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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1

싫어요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class Test
{
    private:
        int num;
    public:
        Test(int n) : num(n)
        {
            cout << "Constructor : " << n << endl;
        }
        Test(const Test& copy) : num(copy.num)
        {
            cout << "Copy constructor : " << copy.num << endl;
        }
};

int main(void)
{
    Test pArray[2] = {Test(1),Test(2)};

    return 0;
}

초기화 방식이 궁금하여 테스트 해본결과 생성자를 호출 하더라구요. 기존의 객체를 이용하여 새로운 객체를 초기화를 하게 될경우는 복사 생성자를 호출하잖아요.

따라서 저기서 pArray 배열의 개별 인덱스 객체를 Test(1) ~~ 에 매치되어 초기화 되는거라면 복사 생성자를 호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성자를 호출 하는걸로 보아 이 경우는 아니라는 거겟죠 ?

그러면 다른 경우를 생각해보면 pArray[0],pArray[1]이 미리 생성되고 pArray[0] = Test(1); pArray[1] = Test(2); 가 된다면 개별 pArray[0],pArray[1]의 생성자 호출 2번, Test(1),Test(2) 2번 총 4번이 호출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객체를 초기화를 하는것이 아니라 대입을 하는것 이므로 대입연산자도 호출되어야 되는데 확인용으로 대입연산자를 구현해서 해보니 호출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 ✖ •̀)
알 수 없는 사용자

결과만 알고싶은게 아니라 객체배열의 초기화 원리를 알고싶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5.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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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적으로 배열 초기화는 그 자체로 독립적은 문법입니다.

Test pArray[2] = {Test(1),Test(2)};

와 다음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pArray[0] = Test(1);
pArray[1] = Test(2);

배열은 원소들로 구성됩니다. 원소가 정의되지 않은 배열을 구성할 수 없습니다.
배열 초기화 문법 { ... } 는 이 자체가 배열 생성의 개념이며,
1의 이유 때문에, 배열의 각 인덱스에 할당될 객체에 대한 생성자를 각각 호출해야만합니다.
질문자가 말한대로 라면, 원소가 없는 배열이 존재가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배열은 존재할 수 가 없습니다.
배열원소에 대한 생성자 생략이 가능한 경우는 기본생성자(인자가 없는 생성자)를 가진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이 초기화 문장을 사용하지 않는 다음의 경우.

Test pArray[2];

위는 실제로 다음의 의미와 동일합니다.

Test pArray[2] = {Test(),Test()}

이유는 pArray 배열은 Test 객체로 구성된 배열입니다. 즉 배열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필히, 배열의 원소들도 생성되어야만 하는 겁니다. 이는 일반 타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타입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int iArray[2]; 
// 다음과 동등함
int iArray[2] = { 0, 0 }; // int의 기본값이 0이기 때문에 동등합니다. (컴파일러에 최적화에 따라서는 0으로 초기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Test 클래스에 기본생성자가 없다면, 이는 기본값이 없는 것입니다. 즉 어떤 생성자를 호출해야되는지 알 수가 없음으로, 문법적으로 볼 때, 초기화 문장에서 모두 생성자를 명시해주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