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에서 찾은 소스코드를 이해하고 새로 만드는 것과, 복붙으로 사용하는 것 둘 다 비등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해당 소스코드를 수정해야 하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이해없이 소스코드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두 방법 모두 어느정도의 이해는 필요합니다.

다행히 참고할 만한 소스코드가 있으니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드는 것보다는 시간이 절약될 것으로 보여지고요. 복붙을 할지? 새로 만들지?는 해당 액티비티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간단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상태인지?, 코드를 이해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코드가 잘 만들어져있는지? 등 본인의 역량과 관련된 변수들이 많아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제 경험을 말해보면 해당 코드를 이해하고, 요구사항에 맞게(필요로 하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코드가 잘 없기 때문에) 새로이 만드는 선택을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