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에서 구조체를 사용할 때는 아래 처럼 struct를 이름 앞에 넣어 줘야합니다.

struct A {};
struct A a;

매번 struct를 사용하기에 번거롭기에 전방 선언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래 처럼 typedef를 사용합니다.

typedef struct {} A;
A a;

반면 C++서는 구조체를 사용하여도 struct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struct를 쓰나 쓰지 않으나 C++에서는 동일하기에 구지 typedef로 구조체 이름을 제 지정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struct A {};
A a;

더욱이 tyepdef로 정의된 이름은 전방 선언을 할 수 없으니, typedef를 이용하여 얻는 이득이 없습니다. 따라서 typedef보단 struct만으로 구조체를 선언하는 것이 주로 사용되겠지요?

단, C언어와의 호환성을 위할 때는 typedef를 사용하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C++ 코드가 있습니다.

struct A {};
void func(A a);

이 경우 C++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C의 경우 A앞에 struct가 없기 때문에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만약 아래처럼 C++코드가 작성되어 있다면 이는 C에서도 사용가능하고 C++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typedef struct {} A;
void func(A a);

C++에서 작성한 코드가 C와 호환되야 한다면 typedef를 사용하겠지만, 일반 적으로 struct 만으로 구조체를 정의합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include <iostream>

int main()
{
    typedef struct cStruct
    {
        //  Somthing..
        float af;
        short bs;
    }*pStruct;

    pStruct pTest = new cStruct();

    pTest->af = 5.0f;

    delete pTest;
    pTest = nullptr;

    system("pause");
    return 1;
}

저는 이럴때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