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문도 필요 없어요. 윤년이라는 것의 정의를 생각해 보면, 이 문제는 계산 공식이 있는 문제입니다.

1. 더 큰 연도의 수를 b, 더 작은 연도의 수를 a라고 한다.
2. a와 b 사이의 수 중 4로 나누어 떨어지는 수의 갯수를 c라고 한다.
3. a와 b 사이의 수 중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수의 갯수를 d라고 한다.
4. a와 b 사이의 수 중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수의 갯수를 e라고 한다.
5. 그러면 a년과 b년 사이에 있는 날의 수는 365*(b-a) + c - d + e
   • 365 * (b-a) : 윤년을 계산하지 않았을 때의 기본값
   • + c : 윤년이 끼어 있는 횟수만큼 하루를 추가
   • - d : '100년에 한 번씩 윤년 취소'를 하므로 그 취소되어야 하는 윤년의 수만큼 하루를 배제
   • + e : '400년에 한 번씩 취소한 윤년을 다시 추가'하므로 그 재설정된 윤년의 수만큼 하루를 추가

이제 이 공식을 파이썬으로 구현하시면 됩니다! 방금 데모를 짜보았는데 주어진 예시대로 잘 계산됩니다. 직접 해보세요!

for문으로 빠른연도 ~ 느린연도까지 반복문돌려주면서 i = 연도라고 생각하시고 4로 나누어 떨어지면 366을 더하시고 4로어 나누어 떨어지지만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면 365를 더한값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for i := 빠른연도 to 느린연도 do
begin
  if (i mod 4) = 0 then
  begin
    if (i mod 100) = 0 then
      sumday := sumday + 365
    else sumday := sumday+ 366;
  end;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