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IT뱅크 학원 다니기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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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로그래밍 관련하여 갓 발을 뗀 초보자인데요 "독학은 무리야 답이없어 ㅠㅠ 혼자는 힘들고...학원이나 다녀볼까..?" 라는 결론에 의한 이유가 아닌!!!

그래도 저보다 경험많고 지식이 풍부한 학원 강사 및 선생님들의 도움도 함께라면 조금더 효율적으로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IT뱅크란 학원에서 상담을 받고 왔습니다

독학을 하든 과외를 받든 학원을 다니든 무얼하든 최우선적으로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란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그래도 무시못할 금액을 지불하면서 학원을 다니는데 학원 강사들은 시간떼우기 식으로 문제나 툭툭~ 던져놓고 학생들 신경도 안쓰고 '니들은 돈냈지~ 하든말든 니들이 알아서해라~' 라는 마인드가 만연하다면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분명 학원이 문제인 것이고.. 다닐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종로5가에 위치한 본점으로 다닐 예정인데 집에와서 찾아보니 대부분이 IT BANK 학원을 안좋게만 평가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이거 다녀야할지 말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학원을 다님으로써 실력이 급상승하고 몇달 강의받았다고 프로그래밍 지존이 된다? 이런건 바라지도 생각도 않습니다. 다만 최소한의 수업의 질과 강사진들의 태도가 굉장히 걱정이고 의문인 상태입니다. 경험자분들 어떤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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