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리눅스 멀티 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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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현재 윈도우가 설치되어있는데, 리눅스를 함께 설치하여 사용하고자 합니다.
윈도우에서만 가능한 작업이 있다보니 윈도우 사용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전에 사용해 본적이 있는 윈도우/안드로이드 듀얼부팅 태블릿의 방식이 생각났는데요,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마지막에 사용한 OS로 부팅이 이루어진 후, 해당 운영체제 내에서 운영체제 변경 버튼을 누르면 다른 운영체제로 재부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윈도우로 빠르게 부팅하도록 설정하고, 원할 경우 리눅스로 재시작 할 수 있도록하는 바로가기? 버튼을 추가할 수 있는 벙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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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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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사용용도가 궁금합니다. 이제는 별도로 리눅스를 설치할 필요없이 도커면 왠만한 것은 다 해결이 됩니다.
이제는 virtualbox 같은 가상화 방식에서 컨테이너 방식의 가상화로 넘어왔습니다. 도커를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윈도우 10 부터 wsl 이 가능합니다.
wsl 1 은 윈도우 서브시스템을 이용한 방식으로 제한이 있었습니다만 올 상반기 안으로 릴리즈되는 wsl2 는 리눅스 커널을 직접 이용하는 방식(하이퍼 v 사용)으로 거의 모든 리눅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 리눅스를 활용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첫째로는 도커를 활용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wsl 입니다.
- 윈도우10 홈 버전에서는 도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아서 고려조차 해보지 않았었는데요, 다시 찾아보니 가상머신과 같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는 있었군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3.9 11:38
- WSL도 사용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성능 문제가 조금 있었고, 개발환경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 GUI 프로그래밍을 해보려고 했는데 윈도우에서는 이상하게 PyQT 설치 중에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아 아예 리눅스를 직접 설치해서 사용할까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3.9 11:42
- 리눅스 서버가 원격에 있고 x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다면 윈도우에서 가상x서버로 x윈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즉 로컬에 리눅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pyqt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리눅스의 크롬등의 gui 프로그램을 윈도우에서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정영훈 2020.3.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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